한소희 류준열 열애설 진실 영화 '현혹'

한소희 류준열 열애설 진실

 현재 대한민국에서 20대 여배우중 가장 핫한 사람은 한소희 일것이다(물론 문가영, 고윤정도 있다). 매력 넘치고 기본 이상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있어 명품 및 다양한 광고 및 앰배서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설이 퍼졌다. 류준열은 혜리와 결별 4개월만에 열애설이 다시 나온것이다. (그의 매력이 얼마나 넘치는지... 대단함..)
 류준열 한소희 열애설은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시작되었다. 
일본 네티즌으로 추정되는데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 한국의 톱배우들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적고, ‘응답하라1988′ ‘알고있지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여기서부터 사람들이 각각 류준열과 한소희의 대표 출연작임을 유추해 열애설이 퍼지게 된것이다. 이 네티즌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직접적으로 공개하지도 않았고 현재 해당 내용도 삭제한 상태다.
류준열 소속사는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존중한다면서 열애설의 사실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또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달라”며 “향후에도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소희 소속사도 “한소희가 친구들과 하와이로 데뷔 후 첫 개인 휴가를 떠났다”며 “사생활에 대한 입장은 전할 수 없다”고 했다. 평소 자유분방한 그녀의 매력이 느껴지는 대응이다. 

류준열 전 연인 혜리 반응은?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SNS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게재한 후 전 남자친구 류준열을 언팔로우했다는 소식도 뉴스 곳곳에 등장했다. 걸스데이 출신 혜리는 3월 15일 개인 SNS에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날 오전 확산된 류준열과 한소희 열애설에 대한 저격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한 네티즌은 혜리가 이날 오전까지 전 연인이자 동료인 류준열을 팔로우하고 있었는데, 해당 글을 게시한 후 류준열을 언팔로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냥 타이밍이 얻어 걸린 것일 수도 있다. 평소 털털하고 건강한 성격의 혜리인데 괜히 전 연인의 열애설과 스캔들로 주목을 받은 듯 하다.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되기도 한다..

한소희 류준열 영화 '현혹' 동반캐스팅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진실인지 아닌지 더 주목받는 이유는 주 사람이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캐스팅 제안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현혹'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의 이야기다. 류준열이 화가를, 한소희가 뱀파이어 역을 제안 받았다고 한다.  ‘더킹’ ‘비상선언’ 등 훌륭한 작품세계를 보인 스타 감독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면서 핫한 두 배우가 만나기에 무척 주목받는 영화다. 열애설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훌륭한 작품이라면 꼭 성사되어 나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