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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사건과 인물

눈물의 여왕 흥행 이유 박지은 작가 연봉

by 정부자 2024. 4. 19.

눈물의 여왕 원작 및 몇부작?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작가의 창작 극본이며 원작 웹툰은 따로 없다. 총 16부작 예정으로 OTT 다시 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요즘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눈물의 여왕 작가  박지은 작품 분석 흥행 이유

 드라마의 인기는 무엇보다 박지은 작가의 '필력'덕분이다. 불치병 소재에, 재벌가의 이야기 등 뻔한 클리셰 덩어리로 진부한 막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내용임에도 박지은 작가만의 개성 넘치는 빠른 스토리 구성과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스타작가 박지은은 '내조의 여왕',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고, '눈물의 여왕'에서 또한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발산시키고 있다. 눈문의 여왕이 인기 있는 그 이유와 특징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따뜻한 휴머니즘과 희망적인 메시지:

작품 속 인물 대부분이 힘든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

서로 대조적인 상황과 환경속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이해하는 스토리 :

사랑의 불시착 남과 북, 내조의 여왕 재벌가와 시골 사돈의 만남과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우정 이야기
재치 넘치는 대사와 빠른 스토리 전개: 

 유머스럽고 재치 넘치는 대사와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음
여성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특히, 사랑스러우면서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경우가 많음.

 

박지은 작가 연봉 

 박지은 작가는 2017년 당시 회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사이의 원고료를 받는다고 알려졌다. 2024년 눈물의 여왕에서는 회당 1억원 정도 받는다고 알려진다.

 무엇보다 OTT의 발달로 스타 작가는 더욱 그 힘이 강해지고 있다.  드라마가 제작되기 전 연출자는 작가와의 회의를 통해 작품에 맞는 연기자를 발탁하지만 최근 몇몇 스타작가들은 주연을 특정짓고 대본을 집필하며 캐스팅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결국 연출자는 대본과 자신의 연출 스타일이 어울리는 연기자를 선택할 기회를 잃고 작가 요구대로 촬영하는 최소한의 역할만 하게 되는 셈이다. 돈 이상의 어떠한 힘이 더 커지는 스타작가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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