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능 성적 발표(12월 6일) 후 꼭 해야 할 일
(1) 수능 성적표 확인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확인
(2) 수시 지원 대학별 합불 확인 및 추가합격 여부 확인
(3) 정시 지원가능한 대학 및 학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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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년의 수시 입결을 토대로 수시 추가 합격 가능성을 판단한다
수시 지원 대학의 최근 2개년 추가합격 통계를 통해 자신의 예비 번호 기준으로 합격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전형 방법의 변화,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변화, 지원 경향과 경쟁률의 변화 등 추가 합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도 잘 감안한 뒤 추가합격을 기다려야 한다.
대학별로 추가합격자 발표 일정과 발표 방법 등도 다르니 지원 대학의 발표 일정과 등록 방법 등을 꼭 정확하게 확인해 합격 후 대학별 기준에 맞게 등록해야 한다.
3. 입시기관의 배치표와 예년 입결을 활용해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찾자
정시는 대학이나 계열 혹은 모집단위 별로 수능 반영 방법이나 가산점 등이 다른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입시기관의 배치표를 활용해 자신이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들을 살펴보자. 그리고 입시설명회 등을 활용해 대학별로 주요 변화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고, 올해 수험생들의 지원 성향 등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 이외에도 경쟁 대학들을 모두 찾아보면서 자신의 성적이 어느 대학에서 유리하게 반영되는 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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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정시 가나다 '군'별로 예비 지원 대학과 학과 리스트를 만들자
배치표 이외에도 수험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입시기관의 모의지원과 합격예측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다만 모의지원은 실제가 아니라 모의지원이기에 모의지원 결과와 전혀 다른 결과들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에 따른 대학별 환산점수를 통해 지원 대학과 학과를 찾아야 한다.
또한 예년의 입시 결과를 활용할 때는 해마다 입결의 변화와 모집군 변화, 모집인원 변화, 수능 반영 방법의 변화 등도 고려해야 한다. 모집군별로 지원 대학과 학과를 선정할 때는 최종 지원 대학만 찾을 것이 아니라 각 군 최소 5개 이상의 대학과 학과를 찾아야 하며, 상향과 적정, 안정을 조합해야 한다. 그리고 각 군의 지원 성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미리 분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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