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수용소에서독후감1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요약과 서평 1. 인간 존엄성의 승리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그리고 우리의 반응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좌우된다.” 빅터 프랭클(Viktor Emil Frankl)이 살아남아 직접 쓴 라는 책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이다. 빅터 프랭클은 오스트리아 출신 유대인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죽음의 수용소로 악명 높았던 아우슈비츠 유대인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정신분석학자다. 그는 그저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1942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도착한 바로 그날, 1,300여명이 타오르는 불꽃 속에 연기로 사라지는 것을 생생히 지켜봤다. 그는 수용소에서 부모와 아내 두 자식 그리고 친구와 친척을 모두 잃었고 평생 연구하던 목숨같은 연.. 2022. 2. 11. 이전 1 다음